색이 참 곱다...라고 생각하고 찍었습니다. 워낙 얇은 꽃잎이라 심지어 투명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투명화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모진 세월 끝에 지울 수 없는 낙인이 생겼다. 낙인을 찍은 자들은 이제 없지만 그 낙인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다.
나도 저 바람개비처럼 날고 싶어... 귀여운 소녀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