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C.E.S

모델 : C.E.S 다른조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순간 스튜디오 에어컨 표면에 비친 모습... 직접 보는 장면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모델 : C.E.S

모델 : C.E.S

Girl4 장소 : 우음도 두번째 네이버 베스트이다.(http://photo.naver.com/view/2010011422054100860) 같이 출사를 간 여자 회원들 4명을 모델로 세우고 사람들이 찍기 시작했다. 나름대로 잘 나온것 같았다. 모델들을 중앙과 위쪽으로도 찍었는데 내 느낌에는 무척 답답해보였다. 이 사진을 본 한 녀석의 평은 앨범 자켓사진 같아요.... 맞는 말이다. 나도 찍는 순간 그렇게 느꼈으니까... 하지만 그게 가장 느낌이 좋을 걸 어떻게 하나...

Maple Model : C.A.N. 제목 Maple, 단풍은 조명을 받은 모델이 마치 단풍에 물든것처럼 느껴져서 그렇게 지었다. 이 사진은 네이버에서 내 첫번째 Best Photo로 선정된 사진이다.(http://photo.naver.com/view/2009112623145575823) 사실 모델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정면에서 봤을때 무척 날씬하고 몸매는 좋은 편이었지만 뚜렷한 특징이 보이질 않았다. 그런데 옆으로 돌아가서 보니 이런 모습이 보였다. 찍는 순간에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PC에서 보니 꽤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