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덜투덜

요즘 한국 기자의 수준 요즘은 신문기자를 기레기라고 한다.아마도 이젠 표준어로 등록해도 전혀 이상이 없을 것 같다.그래서인지 아예 기대치가 매우 낮다.더군다나 경제지라고 하는 매체의 기자들은 더더더더더욱 한심하다. 아래는 오늘자 경제지의 인터넷 기사 중 하나 이다.돌아가신 분에게 사용하는 故(고) 이 글자는 중학생만 되어도 알지 않을까 싶다.더군다나 기사를 작성할때 MS-Word나 아래아 한글을 사용할텐데 맞춤법 검사에서 걸리지 않았을까? 설마 기자라는 사람이 이 글자를 몰라서 틀렸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실수일거다. 사람은 모두 실수를 한다.하지만 그 실수를 만회하고 막기 위해서 시스템이란게 있다.신문사의 시스템은 데스크이다.편집장이란 사람들이 이런건 잡아 내주어야 한다.사실 이런건 편집장까지 갈게 아니라 기자의 바로 직속.. 더보기
차별엔 원숭이도 분노한다. 1.연구원이 돌이 집어 주면 그걸 다른 구멍으로 돌려주면 맛있는 먹이를 준다.2.왼쪽 원숭이에게는 맛있는(?) 오이를 주었다.3.맛있게 먹는다.4.오른쪽 원숭이에게는 똑같은 행동에 대해 포도를 주었다.5.왼쪽 원숭이가 이를 발견했다.6.다시 한번 실험을 하자 얼른 돌맹이를 돌려줬다.7.그러나 연구원이 앞서와 마찬가지로 맛 없어진(?) 오이를 주자 원숭이는 이걸 던져버린다. 왼쪽 원숭이는 한국인 오른쪽 원숭이는 미국인 그리고 먹이를 주는 연구원은 현대차 이유없는 차별엔 원숭이도 분노한다. 더보기
소방관의 기도 작년 여름 미국 애리조나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했던 소방관들이 희생되었습니다.무려 19명, 한팀에서 단1명만을 제외하고 모두 희생되었습니다.9.11 사건이후 단일 사건으로는 최대의 소방관 인명사고라고 합니다. 그때의 장례식(추도식) 사진입니다. 사고 당시 유일한 생존자입니다.시계확보를 위해 잠시 팀과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생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동료 소방관들입니다. 유가족에게 관을 덮었던 국기가 전달됩니다. 사고 당시의 복장과 장비입니다.뒤편에는 사망 대원들의 이름이 보입니다. 여기까지의 사진 출처http://realitywives.net/blogs/sole-survivor-arizona-tragedy-pays-tribute/ 그리고 소방관의 기도 1958년 미국의 소방관인 Smoke.. 더보기
기원 신이 있다면 작은 기적이라도 있기를 더보기
자격없는 한국 기자들 어제인가 비행기안에 앉아있는 판다 사진이 화제라고 올라왔다. 그냥 찌라시 기사인가 보다 했는데 황당한 내용을 들었다. 그 사진은 2008년에 이미 화제가 됐던 사진이다. 기사댓글 중에 한명이 이건 옛날 사진이라고 한게 있어서 찾아봤다. 검색한지 10초만에 진실이 나왔다. 아래 사진 참고 이 사진이 최초라는 건 확인안했다. 내가 기자도 아니고 중요한것도 아니니... 한국 기자들이란 인간들은 내용 확인안하는게 확실하다. 그냥 연예인 트위터하고 디씨인사이드만 보고 있다가 기사 쓰는게 확실함 더보기
직업과 취미 직업 : Job, 생계유지를 위해서 하는 일을 말한다. 취미 : Hobby, 인간이 기쁨을 얻는 활동 취미의 특성 좋아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지속성이 있다.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직업과 구별된다. 하지만 취미가 직업이 되는 경우도 있다. 사진이 취미라 즐겁다. 그런데 이게 직업이 되면 무척 괴롭나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