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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되어 간다...
행운의 여신 아니면 유혹의 요정Lady Luck or Temptation Fairy幸運女神 或 妖精的誘惑Venetian Casino, Macau 크게 보기
Ending..... and kissThe House of Dancing WaterCity of Dreams, Macau
"저한테 복 많이 주세요"남들은 1개씩 할때한번에 수십 개씩혹은 오래도록 타는 만수향(萬壽香)으로 소원을 빌거나이렇게 두꺼운 향으로 소원을 빌기도한다.그래봤자 神 앞에서는 큰 차이 없는 행동들이다.아마사원(A-Ma Temple, 媽閣廟)"마카오란 이름의 기원이 되는 곳,뱃사람들의 생명을 지켜주었던 아마여신을 섬기는 사당으로포르투갈인들이 처음으로 상륙을 했다가 이곳이 어디냐는 물음에현지인들이 사당의 이름을 물어보는 줄 알고'아마가우'(媽閣廟의..
도심 속 밀림"우리 사는 곳도 이젠 정글이다.다른 누군가를 죽여야 내가 사는 정글이웃을 친구를 죽여야 칭찬받는 정글"서울의 정글보다 마카오 도심 정글이 훨씬 인간적이다.Lou Lim Ioc Garden(盧廉若公園)Macau 크게 보기
Water Show에 등장한 모터 싸이클실내라서 장거리 점프는 힘들지만 대신 여러 대의 모터싸이클이 교차되는 점프 등이 인상적이다.거기에 바로 눈앞에서 보이는 모터싸이클의 모습과 공연장 가득찬 배기가스로 인해더욱 더 현장감과 스릴감이 넘쳐난다.물론 주인공이 직접 운전하지는 않는다. 단지 옷이 주인공과 똑같을 뿐^^(마지막에 주인공이 대신 나타나서 헬멧을 벗는다)The House of Dancing WaterCity of Dreams(新濠天地),&nb..
St. Augustine's Church마카오의 성 아우구스틴 성당마카오에서 처음으로 영어로 된 설교를 진행했던 곳이라던데 그다지 큰 의미는 안느껴진다.하지만 이곳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중의 하나이다.절이나 교회, 성당같은 성소를 찍는 것은 참으로 조심스럽다.어느곳이나 오래된 역사적인 장소를 가면 그 장소만의 포스가 느껴진다.이곳에서도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잠시동안을 기다렸다.그 마음을 사진에 조금이라도 담아본다. 크게 보기
St. Francisco Xavier Church한국말로는 "성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성당"마카오 콜로안빌리지에 있는 작은 성당이다.한국에서는 드라마 '궁'에서 마지막 결혼식 장면으로 유명(?)하다바로 이 장면겉보기엔 깔끔하고 아담한 작은 성당이다.드라마의 유명세 만큼 한국사람도 많이 찾아온다.내부 모습오래된 성당이나 법당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있다.나도 저절로 같이 경건해진다.마카오는 다 그렇듯이 바닥의 모자이크 무늬가 참 예술적이다.물론 요즘엔 유명..
사루보보(さるぼぼ) 일본 기후현 타카야마의 특산품으로 어머니가 자녀의 건강과 다산을 바라면 만들어주었다는 부적같은 인형이라네요 주로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한테 주었을듯... 나라는 다르지만 부모맘, 특히 딸 시집보내는 어머니마음은 다 똑같은듯합니다.
F1이 열리는 영암군부스 F1자동차 옆에서 찍은 모델 늘 그렇지만 이름을 모르겠다고 했더니 어떤 분이 리플을 달아주셨다. 김지애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