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와 중국 여행을 자주 가다 보니 여러 가지 앱을 많이 사용합니다. 참 좋은 앱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내맘에 100% 딱 맞는 앱은 없네요 특히 저처럼 자주가는 사람들은 기존의 앱들이 부족합니다. 기존의 앱들은 대중성을 위해서 주 대상(Main Target)이 처음여행가는 사람들이라서 이미 다 아는 내용이거나 너무 뻔한 내용들이라서 부족하죠 그래서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선 1단계 기획하기! 기획서는 보통 와이어프레임(Wireframe)을 겸합니다. 하지만 전 패스~ 왜냐면 와이어프레임을 만든는 이유는 윗 사람들에게 확인을 받기 위한건데 전 윗 사람이 없으니 통과 바로 목업(Mockup) 단계로 들어갑니다. 즉, 기획서와 목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거죠 이런 일은..

상하이 여행의 포인트를 표시한 구글지도 입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 됩니다. http://bit.ly/2k0qI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