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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되어 간다...
상해, 원발음으로 상하이중국 최대 경제도시이고 1930년대에 이미 세계5대 도시 중 하나가 되었던 곳서양열강의 침략 창구였고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현재의 파리와 많이 닮아 있는 곳상하이는 그런곳이다.상하이의 상징이자 현대 중국의 상징처럼 되어 있는 동방명주 타워사실 저 타워 혼자서는 저런 분위기가 안나는데주변 푸동지구의 초고층빌딩들이 도와줘서 이런 분위기가 난다.다시 한번 등소평의 혜안에 감탄한다.동방명주 타워 맨 꼭대기층에서 찍은 상하이 전경언뜻 ..
ICC : International Commerce Centre(국제상업센터)우리로 치면 COEX정도의 건물이다.간척지 위에 세워진 홍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건물이다.여기 102층부터는 리츠칼튼호텔이다.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텔100층에는 SKY100이라는 360도 전망대가 있는데홍콩 전체를 보기 좋다.또한 VISTA라는 카페 겸 식당이 있으며야경을 보면서 식사하기 딱 좋다.(단, 식당이 상당히 많이 오픈되어 있어 ..
빅토리아항 야경, 홍콩예전같지 않은 홍콩의 야경처음에 갔을 땐 그 화려함에 넋이 나갔는데이젠 익숙해져서인지 아니면그전만큼 화려하지 않은 것인지하지만 그래도 그 야경이 좋다.
Venetian Macau마카오의 대표적인 호텔/카지노사진은 광각으로 넓게 잡아서 감이 덜 오는데실제로 보면 그 높이와 넓이에 위압감이 든다.거대한 성벽을 보는 듯한 느낌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모티브를 따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실내에 대운하(Grand Canal)이 있고여기에 베네치아 뱃사공(곤돌리에)가 노젖는 곤돌라가 있다.그런데 대운하라는 말에 넘어가면 안된다. 그냥 수영장수준이다.사진을 찍은 장소는 베네시안 건너편의 COD(City of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