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 (90)
바람이 되어 간다...
마카오에는 Wynn호텔이 2개가 있습니다.하나는 마카오 반도에 있는 Wynn호텔, 이건 좀 오래된 호텔입니다.여기도 분수쇼가 있지만 규모가 작습니다.또하나는 코타이 스트립에 있는 Wynn Palace이건 최근에 지어진 호텔로 여기의 분수쇼가 화려하고 볼만한 구경거리입니다.
마카오에 새로운 호텔이 생겼습니다.(아직 개장은 안했습니다.)이름은 모피어스(Morpheus), 사진에서 보면 빨간색 조명이 들어와 있는 호텔입니다.올해(2018년)에 개장 예정인 호텔로특징은 40층, 지상130m에 인피니티 수영장이 있답니다.이제 마카오의 공중 수영장에서 코타이의 화려한 거리를 내려다 볼 수 있을 듯하네요.
mysterious sight.神秘的景象。만모사원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의 사원이다.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입이 다물어진다.6,70년대 홍콩영화나 이소룡주연의 영화에서나 나올듯한 분위기하지만 까불거리는 느낌은 0이다.운이 좋으면 이렇게 빛내림을 경험할 수도 있다.
Taking a walk is hard.갑자기 쏟아지는 열대의 스퀄(Squall),산책나온 강아지가 흠뻑 젖은채로 들어왔다.귀여워라 ㅎ홍콩, 스탠리
하늘에서 노래가 들리는듯 하다.听得见天堂中心的哥声Parisian Hotel, Macau, 2017
마카오는 마카오반도와 타이파섬, 콜로안섬으로 이루어진 곳이죠그런데 타이파섬과 콜로안섬 사이의 바다를 매립을 했습니다.(간척사업)매립을 했으니 당연히 땅이 평평하니 건물짓기가 좋죠(땅값도 싸구)여기에 초대형 호텔들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생기고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베네시안, COD같은 호텔들이 여기에 생겼죠그리고 가장 최근에 생긴 호텔들로는 StudioCity와 Parisian이 있습니다.마카오의 호텔들은 일종의 컨셉을 가지고 지어지는 호텔들이 ..
나한테는 일종의 고질병(?)이 있다.남들이 안하는걸꼭 내손으로 직접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거물론 머리만 굴려봐도 결론이 보이는건 안한다.하지만머리를 굴려봐서 이해가 안갈땐 해봐야 한다.여행도 마찬가지 남들 다가는곳은 나도 가본다.하지만 안가본곳도 가본다.상해도 마찬가지였다.여기는 七宝古镇(칠보고진, 치바오구진)이란 곳으로서울로 치면 인사동+북촌 정도쯤 된다.상하이를 비롯해 소주(쑤저우) 같이 물을 옆에 끼고 발전한 도시(촌락)을수향(水鄕)마을이라고 한..
상해, 원발음으로 상하이중국 최대 경제도시이고 1930년대에 이미 세계5대 도시 중 하나가 되었던 곳서양열강의 침략 창구였고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현재의 파리와 많이 닮아 있는 곳상하이는 그런곳이다.상하이의 상징이자 현대 중국의 상징처럼 되어 있는 동방명주 타워사실 저 타워 혼자서는 저런 분위기가 안나는데주변 푸동지구의 초고층빌딩들이 도와줘서 이런 분위기가 난다.다시 한번 등소평의 혜안에 감탄한다.동방명주 타워 맨 꼭대기층에서 찍은 상하이 전경언뜻 ..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홍콩 아저씨들저렇게 걸려 있는 육류들이 참 많은 곳이 홍콩이다.처음엔 좀 이상해 보이지만 익숙해지면 어느새 맛있어 보인다.HONGKONG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의 맑은 느낌Watercolor of a rainy day一个雨天的水彩画Hong Kong convention center
홍콩섬 남부에 가면 섹오비치라는 작지만 멋진 해변이 있다.아주 크기도 않고 물이 아주 맑은 해변주변에 민박집과 음식점이 넘치는 곳보는 것처럼 해변이 좁지 않다.물도 참 깨끗^^거기에 알록달록한 골목 풍경그리고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집들이 많다.여기엔 홍콩 부자들의 별장들이 많다!
전쟁을 위한 도구였지만시간은그렇게 자연과 하나로 만들었다.Robot Soldier(机器兵)at Castle in the Sky - Laputa在天空之城(天空の城ラピュタ)
시원한 바닷가에서 해변을 보면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한잔을 할 수 있는 곳동네 술집이 이 정도 퀄리티인 곳바로 홍콩에서 부촌으로 이름난 디스커버리 베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