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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 실상과 허상
2010.01.23 말끔하고 세련된 허상과 다부서지고 더러운 실상
2010.05.22 -
청담대교 - 서울야경
2010.02.12 이 곳 서울의 야경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2010.05.22 -
북성동 쪽방촌 - 세월의 무게
2010.02.15 짧지만 긴 세월... 고생했다... 같이 고생하던 한쪽은 이미 쓰러졌네 나도 이제 세월의 무게를 못버티겠다
2010.05.22 -
북성항 - 은퇴
2010.02.15 이 세상에 나와 온 바다를 누비고 다녔을텐데 이젠 은퇴해서 항구 한가운데서 쉬고 있네
2010.05.22 -
청도소싸움 - 출전
2010.03.21 싸움소들은 상대를 만나면 저렇게 기싸움을 한다. 눈매가 매섭다.
2010.05.22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투쟁 속에 동지모아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어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 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그냥 생각이 나는 노래라서 가사말을 끄적끄적....
201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