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많이 주세요 - 아마사원
"저한테 복 많이 주세요" 남들은 1개씩 할때한번에 수십 개씩 혹은 오래도록 타는 만수향(萬壽香)으로 소원을 빌거나 이렇게 두꺼운 향으로 소원을 빌기도한다. 그래봤자 神 앞에서는 큰 차이 없는 행동들이다. 아마사원(A-Ma Temple, 媽閣廟) "마카오란 이름의 기원이 되는 곳,뱃사람들의 생명을 지켜주었던 아마여신을 섬기는 사당으로포르투갈인들이 처음으로 상륙을 했다가 이곳이 어디냐는 물음에현지인들이 사당의 이름을 물어보는 줄 알고'아마가우'(媽閣廟의 광동어 발음)라고 대답을 했다. 이후 포르투갈인들은 자기들 말하기 편한대로 '마카오'라고 불렀다."
201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