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사지에 눈이 옵니다. 바로 옆 나무 한 그루 더욱 쓸쓸해 보입니다.
물에 잠긴 설산
정작 가을에 볼 때는 그저그렇더니 떠나고 나니 다시 보고 싶네요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서 네이버 일일베스트
바우덕이의 환생
신명나게 한판 놀아보세~ - 안성바우덕이 풍물단 공연-
하늘에 그려진 오선지에 새가 음표를 단다.
집으로 가는 길 뱅글뱅글 길을 따라 올라가니 동네 할아버지들이 반겨 주신다.. "학교 끝났니?" 나도 어릴적엔 동네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그렇게 반겨주셨다.
하늘이 안도와 주면 아무것도 건질 수 없는게 풍경이라... 아쉬운 마음에 hand made panorama하나 찍어 봅니다.
무엇이듯 흔적이 남는다.